열심히 결혼 준비 중입니다..
예식은 대전에서 4월 11일 오전 11시로 예약했구요..광주에서는 식전에 피로연 할 예정입니다..
예식장을 여기저기 비교해보려고 돌아다니면서 음식도 먹어보고 견적도 받아보고 하면서..어렵게 결정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함께 한복을 맞추려고..돌아다니는데 무지 추웠다죠..;;
저는 한복이 아닌 양복이나 한벌 할까 했습니다만..언제 또 입어보나 싶기도 하고..
몸매를 가려주는데는 한복이 제격인지라..그리고 양복 입고 다니는 업무도 아니고해서…
지금 있는 양복으로도 충분할 것 같아서(해가 갈수록 좀 작아지긴 하지만..ㅡ.ㅡ) 함께 이쁜 한복으로 맞췄습니다..

이번주에는..가장 머리 아프던..신혼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행히 둘이 같이 맘에 드는 곳이 딱 걸려서..오늘 후딱 계약해버리고 계약금 입금 해버렸다죠..
그나저나..어이~ 신부님들!
신랑님하고 전세계 어딜가던 “함께 있는게” 중요하지..꼭 “물위에 떠있는 객실”이 중요하던가!
어쨌거나 결혼 준비 시작한지 몇주 밖에 안됐지만..돈이 돈이 아닌듯..(앞으로는 더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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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피지의 보모 아일랜드 리조트

일에 결혼 준비에..직원들 뒤치닥거리에 이것 저것 스트레스 받아서..
오랫만에 뭐 하나 질러서 스트레스 좀 풀어볼까 했더니만..
이것도 예비 마눌님한테 허락을 받아야 하는군..;;

이번 주말엔..가구를 보러 가야되는데..
줄자 하나 준비해서..어슬렁 어슬렁 가봐야겠습니다..
가구는 또..뭐가 좋은지..어떤 걸 사야되는지..휴..
난 가구 만드는 거는 자신 있는데 말야..

벌써부터 신혼여행이 기대된다..;;
아..~ 바다여~..푹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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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래 누으면 그물이 찢어지던지..그물 사이로 살이 삐져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