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서울 출장..

지난 일요일에 서울에서 몽군과 함께 2:2 소개팅을..마치고..
저는 서울에 남아서 월,화 이틀간 서울 사무실에서 근무기강확립~!!을 외치고 오려고 했습니다만..
사랑니가 자꾸 저를 괴롭히는 바람에..
진통제로 연명하다가..오늘에야 대전으로 내려왔습니다..

암튼..이틀간의 긴~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

소개팅은 거래처 차장님께서 마련해주신 자리여서 수차례 미루고 미루다..
결국 거절까진 하지 못하고 나간 자리였습니다만..
와이프 후배라던 처음 이야기와는 달리..처제를 소개시켜 주는 바람에..
무척이나 당황스러운 자리가 되버렸습니다..
어쨌거나 대학로에서..재밌는 뮤지컬도 보고..
저녁 먹고..맥주까지 한잔하는 걸로 어렵게 마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전 내려오는 KTX 에서..
TV 선전을 보는데..”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선전을 하더군요..
그냥 멍하니 선전 보면서..문득..
“나도 아빠곰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거 참..ㅡ.ㅡ;;
아직 정신 못차렸나 봅니다..ㅎㅎ
내일은..상황봐서..치과 한번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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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말해보세요:

    오빠곰은 어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