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물들

수민이가 세상에 나온지도 한달이 지났습니다..

예상들 하시다시피..애 보느라 엄마아빠 모두 매우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먹고자고싸고 하느라..예전의 날렵한 턱선은 사라지고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 갈수록 저를 닮아가는군요..ㅎㅎ
첨해보는 엄마 노릇도 씩씩하게 잘 하는 울 마누라 파이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쁜 모자 쓰고 멍한상태로 한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ㅎㅎㅎ 아빠를 닮은 썩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귀여운 내 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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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아짐. 댓글:

    아구,, 귀여워라.. ㅎㅎ 우리 아가씨 아기도 이렇게 작은데..
    안을때마다 떨린당게.. 팍팍 달려다니는 딸랑구들 보다가 아가들 보면 어찌나 신기하고 조심스러운지..
    얼굴에 태열이 오른겨? 녹차잎을 우려서 가제수건에 살짝 적셔서 올려주고 해봐.
    진아가 장난아니게 태열올라서 고생했는데.. 녹차잎 효과봤당게..ㅎㅎ
    그나저나.. 고생들한다.. 아가들 키우는게 정말 힘들지.. 근데 그때가 좋은날도 있더라.. 애들 말 안들어서 속 뒤집어지면.. 수민이처럼 아가때가 좋은날도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