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VR..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AF 80-200 쓰면서 “이 정도면 충분하지 뭐..” 했습니다만..
제가 저를 너무도 잘 알기에..
“하고픈거, 갖고싶은거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기어이~” 하는 성격인지라..

한편으론 취미생활에 너무 투자를 많이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아쉬운 렌즈 사서 이중으로 투자되느니..
그냥 한방에..가는게 절약하는 길이라 생각하면서 나름대로 합리화 시키는 중입니다..

이제 두개 남았습니다..
봄이 오기전에 다 마무리 할수 있을런지..

올 겨울은 지름의 계절~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You may also like...

6 Responses

  1. 일급수씨. 댓글:

    이게 머시란 말입니까~~~~~~~ㅠㅠ

    이건 고문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2. hades 댓글:

    혹시..이거…astronomical telescope? 별볼라고?

  1. 2007년 1월 13일

    얼마전까지 정말 매물 않나오던 인기절정의 85.8D.인물 전신사진에 딱이라는 85mm 거기에 단렌즈가 가진 밝기를 더해..야외에서 인물사진은 이녀석과 이녀석의 형뻘인 85.4D 외에는 거론조차 하지 않는 렌즈.근데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요즘 급속도로 많은 매물이 나오고 있다.대신 일명 까페렌즈라 불리우는 24mm , 28mm , 30mm 등의 매물을 찾기가 참 힘들다.그동안 내곁에서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사진을 뽑아줬던 탐론 90마 와 아빠번들을 강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