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딸이 아빠들과 안면도 여행

전날 에버랜드 탐험을 끝내고 부처님 오신날 황금 연휴를 안면도에서 맞이 했습니다.
야간에 에버랜드에서 10시에 안면도로 출발했으나 고속도로에 차가 밀려 12시 자정이 지나서야 겨우 도착했다쥬..
첫날 예약한 팬션에서 반 시체 상태로 대충 씻고 자고 다음 날 일어나서 안면도 해변에서 모래놀이를 시작으로 자연휴양림도 둘러보고 바베큐도 먹고 나름 힐링을 시도했으나 전날 에버랜드에서 고갈된 체력은 도무지 회복이 안되는 상황..
결국 바베큐 파티가 끝나고 또 엄마 아빠들은 모두 떡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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