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야근..

사한 지 6개월 만에 첫 야근..
할 일이 너무너무 많다..
1시가 안됐는데..눈이 스르륵..감긴다..

4시간 후면..IDC에 작업하러 가야되는데..
지금 들어가서 잠깐 잠을 청하자니 못일어날 것 같고..
이대로 버티다가 새벽이 되면 IDC로 고고고..해야할 것 같다..

오늘 날새서 작업 일단락 되면 점심 먹고 퇴근해야겠지..
새로운 직원들, 알바들..면접도 봐야하는데..퇴근 못할 수도 있겠네..;;

그래도..
좋아하는 일, 해보고 싶었던 일 새로 시작하면서 돈 까지 덤(?)으로 보이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야근..
미쳤다고 하겠지만..다른 거에 미치는 것 보다 일에 미치는게 더 낫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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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wave 댓글:

    ㅎㅎ 면접관인거야? 내가 면접 질문 몇가지 잡어주께
    AD가 머에요? (울회사에 이거 제대로 답한 사람 없었다고 함 간단하지만 고수한테 걸려들면 주금 ㅡㅡㅋ)
    RPC가 머에요 (마찬가지)
    기본이 가장 어려운것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다는 ㅋㅋ 어설프게 아는척하다가는 점수얻기는 커녕
    깍인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