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둘째날..

아무 생각 없이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뛰어 나갔습니다..

딱 30분만 뛰자고 나갔는데..
음악 듣고 걷다가 뛰다가를 반복하다보니..40분이 넘어가는군요..
무릅은 여전히 시큰거리고..
발바닥은 멍든것처럼 아프고..ㅎㅎ
어쨌거나 아이팟에 나이키+ 덕은 톡톡히 보는듯 합니다..
멍하니 음악만 듣고 뛰는건데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훨씬 덜 지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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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sponse

  1. 섹시걸 댓글:

    살이찌고나니까 나도 뼈마디들이 다 아프더라고..
    애기낳고나면 더 많이아프고..
    입덧도그렇고.. 요 몇일 엄청나게 고열로 고생했더니..입맛없어 못먹고..
    살이 2킬로그램 빠졌어.. 안먹는게 젤루 잘 빠지고.. 거기에 운동을해야 요요가 안오는거겠지.. 운동도 좋은데. 먹는걸 조금씩 줄여나가..저녁만 줄이는게아니라 전체적으로 한수저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덜 먹고.. 커피먹고싶으면 생수 두잔마시고.. 해보니까.. 운동도그렇지만.. 역시 먹는게 제일,, 중요하더라고… 화이링~~아짐은 천천히 하고있는중이야.. 밥 한수저 덜기 이젠 끝나고 세수저 덜기.. 물 한시간에 한잔씩 마시기..나름 효과있어.. 밥덜기는 특히 추천~~